[오늘의 앵커픽] 여, 김기현 거취 공방…이낙연, 이상민과 회동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
[여, 김기현 거취 공방…이낙연, 이상민과 회동]
국민의힘에서 총선 위기론이 확산하며 김기현 지도부 거취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
신당 창당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단독 회동을 가졌습니다.
[강원도에 사상 첫 '12월 호우특보' 발효]
강원도에 사상 처음으로 '12월 호우특보'가 내려졌습니다.
12월 중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건 기록이 확인되는 1999년 특보가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.
[정부 "요소수 가격ㆍ재고, 평시와 유사"]
정부는 요소수의 가격과 재고가 평시와 유사한 상황으로 전국 주유소의 96.5%가 요소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또 수입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차량용 요소에 할당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
[신혼부부 급감…무자녀 비율 46% '최고']
지난해 결혼 5년차 이하 신혼부부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저 수준인 103만쌍으로 집계됐습니다.
초혼 신혼부부를 기준으로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%가 넘었고 평균 자녀 수도 0.65명으로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.
[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00만 원 돌파]
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2년 전보다 12만원 오른 1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.
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고금리 기조가 월세를 끌어올린 것으로,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은 날로 커지는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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